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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
2023.05.17 -
웃음의 뿌리는 마음
웃음의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中에서]
2023.05.16 -
어려운때 얻은 친구
♧ 어려운때 얻은 친구 ♧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
2023.05.15 -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계속 뇌리에 맴도는 이 글귀을 어디서 보았을까? 아침이 시작되면 나의 기다림도 시작되고.. 이 외로운 기다림에 끝은.. 차라리 봄의 끝자락이었으면.. 이 겨울.. 길고도 먼 여행을 계획해보며 다시는 돌아올수도 없을것 같은 아득함으로 또 다른 삶의 여정에 발걸음을 옮겨보려 한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아픈 기다림도 추억의 흔적으로 기억될것을.. 주고 싶었던 사랑이라 행복했었고..돌아오지 않아도 기다릴수 있는 사랑이라 목이 마르도록 애틋했었고.. 아직도 그리움으로 기다림에 지치지않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해준 바람같은 내 사랑에게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우연한 만남이라도 내 사랑에 기다림의 끝은 당신이었노라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
2023.05.14 -
미움없는 마음으로
미움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2023.05.13 -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