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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여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
2023.05.05 -
마음의 꽃을 피워라....!
마음의 꽃을 피워라....! 인간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 외의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늘 깨어 있으면서 고귀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발랄하고 신선하게 그 영혼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은 곧 생산이요, 유산입니다. 자신보다 처지가 못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현재의 자신 생활에 만족해 하는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마음은 참으로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은 육신도 살아있으며, 육신이 건강한 사람은 마음의 꽃을 세상에 활짝 피울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의 꽃이야 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으며, 자기..
2023.05.04 -
만남과 인연의 관계
만남과 인연의 관계 만남과 인연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만남이 없다면 인연이 없을 것이고, 인연이 없다면 만남 또한 없겠지요.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의 설레임은 어쩌면 또 다른 인연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죠. 살다 보면 선택할 수 있는 인연보다는 잊혀지는 인연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한 때는 그토록이나 가깝게 느껴졌던 친구나 이웃들도 이젠 점차 망각의 여울 속으로 서서이 멀어져 가듯이 세월이 흐르면서 지워지고 잊혀진 인연도 모두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고 보아야 하겠죠. 소중한 인연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 또한 알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이제부터라도 진정으로 인연을 챙길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고 일생동안 잊지..
2023.05.03 -
늘 함께할 줄 아는 사람
♡늘 함께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람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
2023.05.02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2023.05.01 -
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행 복 한 동 행 중 에 서-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