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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라 할 수 있으니 힘이 없으면 어찌 참고 용서하겠는가. 남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지라도 힘있는 사람이 스스로 참아내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는 것이라 하겠는가.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은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스스로 침묵을..
2023.09.29 -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 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2023.09.28 -
희망이라는 약
♡희망이라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한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내가 스테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
2023.09.26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
2023.09.25 -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 세상에는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것 돌아올수 없는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시는,,돌이킬 수 없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성이라는 법정에 서서 일을 돌이켜보며 "무엇을 잃었으며 또한 무엇을 얻었는가?"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얻은 것에 감사하고 잃은 것에 대해 반성할 세월은 다만 흘러가는 것만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살아갈수 있는게 아닐까요? - 제시카심슨 -
2023.09.24 -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이른 봄비가 내린 어느날에 그리웁고 보고싶었던 그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차안에 앉아 앞유리위로 내리는 빗방울들을 세고 있는 동안에 그대는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대를 본순간 그렇게 나를 외롭고 힘들게만 했던 순간순간들이 저멀리 사라져가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그대가 내옆에서 방긋하고 미소를 지어주는게 이렇게 좋은 것을 간신히 알아낸듯합니다. 처음에 그저 낯설기만 했던 그대인데 나도 모르게 점점 그대에게 익숙해져가는 것이 진정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사랑이란, 그대의 보잘것없이 작은 일부도 나의 곁에서는 항상 소중하게 머물고 사소하지만 너무도 소중하여 지나칠수 없는 특별한 감정이랍니다. 그대를 만난후에 아껴두었던 말을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하루에도 ..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