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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않은 인생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
2023.08.10 -
마음(心)
마음(心)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健康 第一입니다. 폭염 속 혹심한 무더위 모두들 잘 견디어 냅시다...
2023.08.09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모셔온 글 -
2023.08.08 -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
2023.08.07 -
소중하다면 아끼세요
소중하다면 아끼세요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주세요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마음 한순간 입니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 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이렇게 쉽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됩니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2023.08.06 -
동행이 그리울때
💜동행이 그리울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어차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 하는 것이라지만 차가운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 있습니다. "동행"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좋은글 중에서💜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