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2023. 5. 1. 06:35마음이 즐거운곳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좋 은 생 각 中 에 서】

'마음이 즐거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과 인연의 관계  (0) 2023.05.03
늘 함께할 줄 아는 사람  (0) 2023.05.02
아름다운 무관심  (0) 2023.04.30
내일이 있다는 것이  (1) 2023.04.29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0)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