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즐거운곳(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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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않은 인생....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2023.04.19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 친 구 여 !!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ㅡ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ㅡ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 구 여 !!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ㅡ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 구 여 !!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 구 여 !!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
2023.04.18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마음 내 곁에 살풋이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2023.04.17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
2023.04.16 -
아침을 기분좋게
아침을 기분좋게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작업중의 안전사고는 아침에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일할 때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개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어 보십시오. 그 때부터 온 몸에서 힘이 뻗어 나오고 의욕이 샘솟지 않습니까. 모든일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아침을 기분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좋은글중에서-
2023.04.15 -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 필까.. 파아란 하늘 아래 연한 바람이 불고 연녹색 환희로 가슴 벅찰까.. 오손도손 웃음 소리가 들리고 포근한 정이 보드랍게 쌓일까.. 내가 순수했던 어릴적엔 몰랐네 마음에도 오솔길이 있었고 마음에도 꽃길이 있었고.. 내가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네 마음에도 겨울이 길어 찬바람 불고 마음에도 슬픔이 많아 꽃이 진다는 걸.. 아무래도 내일은 태양을 하나 따서 불지펴야 겠다.. 언땅을 녹이고 언마음을 녹이고 차가운 겨울 단숨에 떨쳐내고 꽃잎같은 봄 하나 만들어야 겠다.. 마음에 푸른 숲 만들며 살아야 겠다.. 꿈결같은 그 숲길 나란히 걸으며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어야 겠다.. -좋은글 중에서-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