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편지

2023. 4. 20. 07:38마음이 즐거운곳

 

행복을 여는 편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합니다’

 

오백 명이 발병하면 한명만이 치료가 된 다는

교원병((膠原病)을 앓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환자는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눈에 들어오지 않는 희망을 크게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웃었습니다.

 

그의 삶이 웃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하여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병실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고,

간호하는 사람들에게 웃게 하는 책을

읽게 하고 깔깔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호탕하게 십분 정도 웃으면

두 시간은 통증이 줄어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병원에서

자기의 병을 치료받는 것보다

 

퇴원하여 본격적으로

웃음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종일 웃는 것이 그 사람의

치료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의 교원 병이

깨끗하게 나은 것입니다.

 

그 병을 치료한 것은

웃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웃음치료를 세계에

보급한 노먼 카슨 박사입니다.

 

15초 동안 박장대소하면

이백만원 상당의 엔도르핀이 공급되며

 

2일간의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보고서도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한 위암환자가

순전히 웃음으로 치료한 사례가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 소개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억지웃음이, 좋아서 웃는 웃음의

90%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혼자 웃는 것보다 함께 웃는 것이

그 효과는 더욱 큰 것도 알았습니다.

 

회사를 웃으며 경영하는 기업체들이

생산성이 높아지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웃으니 인격 형성이 좋아지고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웃으면 건강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밝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하루에 사오백 번 웃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하루에

평균 열다섯 번 정도 웃습니다.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웃습니까?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하고

서로 손바닥을 치면서 웃어보지 않겠습니까?

 

웃을 일이 없다하여도

억지웃음은 웃을 수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