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인가 싶다

2023. 6. 18. 07:03마음이 즐거운곳

 

인복인가 싶다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이것 또한 인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이 또한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늘 감사하며 삽시다 ~🙏

 

 

[출처] 인생은 아름다웠다中

 

'마음이 즐거운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 같은 소박한 삶  (0) 2023.06.20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0) 2023.06.19
하루에 한 가지씩 행복 플러스  (0) 2023.06.17
오늘이 가고나면  (0) 2023.06.16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0) 2023.06.15